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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오늘은 봄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고로쇠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로쇠물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으로, 각종 미네랄과 자당,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숙취해소, 영양공급, 신경통 완화, 비뇨기질환 개선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냉장보관해서 물이나 차 대신 자주 마시거나, 밥이나 국 등을 고로쇠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신선할수록 좋으며, 상하면 먹으면 안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로쇠물의 정의, 효능, 부작용, 유통기한, 먹는 방법,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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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1. 고로쇠물이란?

2. 고로쇠물의 효능

3. 고로쇠물의 부작용

4. 고로쇠물의 유통기한

5. 고로쇠물의 먹는 방법

6. 고로쇠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정


 

 

1. 고로쇠물이란?

 

고로쇠물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입니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는 높이가 10~20m, 가슴높이 지름이 30~60cm 정도로 크고, 줄기는 회색이고 껍질은 얇고 부드럽습니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가을에는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고로쇠물은 고로쇠나무의 줄기에 구멍을 뚫고, 수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그릇에 받아내는 방식으로 채취합니다. 채취 시기는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로, 봄철에 고로쇠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로쇠물은 채취 후 바로 마시거나, 냉장보관하거나, 끓여서 고로쇠엿이나 고로쇠차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고로쇠물의 효능

고로쇠물은 각종 미네랄과 자당,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로쇠물의 주요 효능입니다.

 

1)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고로쇠물에는 뼈 구성에 중요한 물질인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칼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뼈의 밀도 및 길이, 두께를 동시에 증가시켜주어 골다공증치료 및 예방에 좋습니다 .

 

2) 숙취해소: 고로쇠물을 음주 전후에 먹으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영양공급: 고로쇠물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일반 물보다 수십 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을 비롯하여 칼륨,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고로쇠물은 피로 해소와 체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4)신경통 완화: 고로쇠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몸속의 노패물을 배설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두통, 신경통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5)비뇨기질환 개선: 고로쇠물은 신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비뇨기질환에 효과적이라 볼 수 있는데, 특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분에게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고로쇠물의 부작용

 

고로쇠물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물이라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몸의 반응을 살피고 안전하게 드시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고로쇠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몸이 차갑거나 배탈이 잘 나는 분들은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먹기 전에 상온에 뒀다가 먹는 게 좋습니다.

 

 

4. 고로쇠물의 유통기한

 

고로쇠물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서 상온에 7일 정도 지나면 침전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로쇠물은 신선할수록 좋으며, 상하면 먹으면 안됩니다. 고로쇠물은 냉장보관하면 2주 정도는 유통기한이 연장되지만, 그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로쇠물은 끓여서 고로쇠엿이나 고로쇠차로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냉장보관하면 1개월 정도는 유통기한이 연장됩니다.

 

 

5. 고로쇠물의 먹는 방법

 

고로쇠물은 물이나 차 대신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분들은 먹기 전에 상온에 뒀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물은 단맛이 있어서 따로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고로쇠물은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밥이나 국 등을 고로쇠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로쇠물로 밥을 짓는 경우에는 고로쇠물과 물의 비율을 1:1로 맞추고, 밥을 짓는 시간을 평소보다 10분 정도 늘려줍니다. 고로쇠물로 밥을 짓으면 밥이 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로 국을 끓이는 경우에는 고로쇠물과 물의 비율을 1:2로 맞추고, 국물이 졸아들기 전에 고로쇠물을 넣어줍니다. 고로쇠물로 국을 끓이면 국물이 더 풍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고로쇠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정

 

고로쇠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로쇠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을 높여주어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2) 고로쇠물은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또한,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고, 간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3) 고로쇠물은 신장을 강화시켜주고, 신장의 필터링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신장에 쌓인 돌을 제거하고, 신장염을 예방하고 치료해줍니다.

 

4) 고로쇠물은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변비를 해소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줍니다.

 

5) 고로쇠물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감기나 독감 등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줍니다. 또한,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작용을 해줍니다.

 

출처: 나무위키 / 산림조합중앙회

 

 

 

마치며

고로쇠물은 봄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천연의 건강음료입니다. 고로쇠물은 각종 미네랄과 자당,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물이나 차 대신 자주 마시거나, 밥이나 국 등을 고로쇠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로쇠물은 신선할수록 좋으며, 상하면 먹으면 안됩니다. 고로쇠물은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고로쇠물을 마시면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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