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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율마를 아시나요?

정말 많이 봤는데.. 어디서 본 식물인데..

사무실이나 여러 장소에서 많이 보았는데

이 식물의 이름이 율마라는 건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맑게 하는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실내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은 식물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서도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그럼 율마에 대해 알아볼까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인기가 많은 포인세티아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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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1. 율마의 정의

2. 율마의 기원과 역사

3. 율마의 쓰임새와 효능

4. 율마 피톤치드

5. 율마 키우는 방법

6. 율마 키우기 주의사항


 

1. 율마의 정의

 

율마는 측백나무과의 식물로, 학명은 Chamaecyparis obtusa입니다. 잎은 둥글고 작으며, 레몬향이 나는 피톤치드를 방출합니다. 줄기는 녹색이나 황록색이고, 껍질은 갈색이나 회갈색입니다. 열매는 갈색이나 검은색의 작은 원뿔형이며, 씨앗은 2~5개가 있습니다.

 

 

2. 율마의 기원과 역사

 

율마는 일본과 한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풍수나무로, 오래전부터 신성한 나무로 존중받아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사나 묘지에 심거나, 건축재료나 가구로 사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속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율마는 19세기에 미국으로 수입되어 장식용이나 향기용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3. 율마의 쓰임새와 효능 

 

율마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공기를 정화하고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또한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율마의 잎은 향수나 비누, 샴푸 등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율마의 줄기나 껍질은 목재나 펄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4. 율마 피톤치드

 

율마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생산하는 물질 중 미생물이나 해충에 해롭게 작용하는 휘발성물질의 총칭입니다. 율마는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하는 식물로, 특히 잎에서 레몬향이 나는 피톤치드를 내뿜습니다. 율마의 피톤치드는 공기를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율마의 피톤치드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살균작용과 탈취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율마의 피톤치드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삼림욕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 율마 키우는 방법

 

키우는 방법
율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도구와 방법이 필요합니다.

 

도구

화분, 흙, 물, 가위, 삽, 비료, 스프레이 병, 저면관수 받침 등

 

방법

화분은 율마의 뿌리가 넓게 퍼질 수 있도록 넓고 깊은 것을 선택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흙에 비료를 섞어주면 좋습니다.

 

율마를 화분에 심을 때는 뿌리를 살짝 흔들어 흙과 잘 닿게 합니다. 뿌리가 흙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화분에 물을 충분히 주어 흙이 촉촉해지도록 합니다.

 

율마는 햇빛과 통풍을 좋아합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나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주어야 합니다.

 

율마의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저면관수 방법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저면관수 방법은 화분 받침에 물을 담아 화분을 담그는 것입니다.

 

율마의 가지치기와 순 따기는 새순이 많이 나고 풍성해지도록 도와줍니다. 가지치기는 가위로 잔가지들을 톡톡 잘라 모양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순 따기는 갈색 잎으로 변한 부분이나 늘어진 부분을 손으로 똑똑 따는 것입니다.

 

출처: 이삐꽃방 / 대성식물

 

6. 율마 키우기 주의사항

 

냉해

율마는 추위에 약한 식물입니다.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이 시들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주고, 난방기나 히터와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과습

율마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피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뿌리가 썩으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갈변

율마는 햇빛과 통풍이 부족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갈변한 부분은 순따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율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듬뿍 내뿜는 식물이라니...

저희 집에도 하나 놓고 싶은 심정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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