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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달달한 포도가 맛있는 계절, 곧 쫄깃한 은행구이의 계절이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맛있는 은행은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들 하죠.. 은행의 효능과 하루 적정 섭취량 등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은행 효능 바로가기

 

 

 

머리말

개인적으로 저는 과일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 포도입니다.

여러 품종의 포도가 있고, 특히 여러 공산품으로 포도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어릴 때 집 마당에서 키운 포도나무의 포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달달하고 먹는 재미가 있는 포도, 어떤 효능이 있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더보기

1. 포도의 정의와 종류

2. 포도의 효능

3. 포도의 부작용

4. 포도의 영양성분

5. 포도의 제철시기와 유명 원산지

6. 포도 씨는 먹어도 될까?

7. 포도의 보관 방법

 


 

 

1. 포도의 정의와 종류

 

포도는 포도나무의 열매로, 과실 이름이기도 하며, 맛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보라색, 빨간색, 초록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포도가 있으며, 큰 클러스터 형태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도는 크게 와인용 포도와 식용 포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와인용 포도는 주스와 와인으로 가공되어 섭취되며, 식용 포도는 신선한 상태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간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인용 포도와 식용 포도의 대표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와인용 포도: 샤르도네, 리슬링,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등

식용 포도: 캠벨 얼리, 마스칫 베일리 A, 샤인머스캣, 청포도 등

 

2. 포도의 효능

 

포도에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 C, 비타민K,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항산화 작용: 레스베라트롤과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춥니다.

 

2) 심혈관 건강: 레스베라트롤과 식이섬유는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뼈 건강: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뼈 건강을 지원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소화 개선: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면역력 강화: 비타민 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6) 뇌 건강: 포도에는 신경 전달물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포도의 부작용

 

1) 알레르기 반응: 포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피부 발진, 가려움증,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당분 과잉: 포도는 자연스럽게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비만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3) 칼륨 과잉: 포도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칼륨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음식이든 과유불급입니다. 특히 당분이 많은 과일 같은 경우,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과다 섭취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포도의 영양성분

 

  • 칼로리: 100g당 62kcal
  • 수분: 80g
  • 탄수화물: 16g
  • 단백질: 0.6g
  • 지방: 0.1g
  • 비타민 C: 15mg
  • 비타민K: 15ug
  • 칼륨: 150mg
  • 마그네슘: 15mg

 

5. 포도의 제철 시기와 유명 원산지

 

포도의 제철시기는 6월부터 8월까지이며, 한국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함양군, 충청남도 천안시 등이 유명한 포도 생산지입니다. 외국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칠레 등이 주요 포도 수출국입니다.

 

포도 관련해서 축제도 많이 있습니다.

 

 

화성송산포도축제

 

 

 

 

 

 

 

 

 

 

 

 

 

6. 포도 씨는 먹어도 될까?

 

포도씨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효능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매우 유익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씨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포도씨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포도의 보관 방법

 

1) 포도를 구입한 후에는 바로 세척하지 마세요. 물기가 포도에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기 쉽습니다. 세척은 바로 먹기 직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포도를 세척할 때에는 큰 그릇에 물을 붓고 포도를 넣은 뒤, 식초를 넣어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이렇게 하면 남아 있는 농약이나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후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씻어주면 됩니다.

 

3) 포도를 보관할 때에는 씻지 않은 채로 한 송이씩 종이로 싼 뒤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포도의 수분을 유지하고 통풍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포도의 보관 기간은 보통 4일 정도입니다.

 

4) 포도를 먹을 때에는 포도씨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포도를 워낙 좋아해서..

와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포도는 간식, 술안주, 피크닉 어느 때 먹어도 먹기 좋고 맛있는 과일입니다.

제철인 지금, 달달한 포도를 먹고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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