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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요즘 새로운 가게의 개업, 친구들과의 근사한 저녁식사, 이사 등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일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그에 따라 화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름도 행운이 가득한, 행운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행운목은 어떤 식물인지, 그 유래와 꽃말, 키우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피톤치드 가득, 선물하기 좋은 화분인 율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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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1. 행운목이란?

2. 행운목의 유래와 기원

3. 행운목의 꽃말과 의미

4. 행운목의 쓰임새와 수반

5. 행운목의 꽃피는 시기와 특징

6. 행운목 키우는 방법과 필요한 도구


 

1. 행운목이란?

 

행운목은 드라세나과에 속하는 식물로, 프라그란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늘고 긴 줄기와 잎이 특징이며, 잎의 끝이나 가장자리가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마르거나 떨어지는 현상을 잎마름이라고 합니다. 잎마름은 식물의 건강과 생장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출처: 11번가 - 멸치쇼핑 / 쇼핑엔티 - 플랜트스토리

2. 행운목의 유래와 기원

 

행운목은 아프리카가 원산인 관엽식물입니다.  싹이 한두 개 난 나무토막을 꽃집에서 사다 접시에 담아 키웠으며 행운목은 이름 그대로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사나 개업집에 선물로 많이 이용됩니다.

 

3. 행운목의 꽃말과 의미

 

행운목의 꽃말은 "약속을 지킨다" 입니다. 이는 상대방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복을 부르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복을 받거나 주면서 좋은 기분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4. 행운목의 쓰임새와 수반

 

행운목은 공기정화 식물로서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사랑과 우정을 상징합니다. 수반으로는 결혼식, 출산식사, 친구들과의 모임 등에 적합합니다.

 

5. 행운목의 꽃피는 시기와 특징

 

행운목은 3~5년에 한번 꽃을 피우며, 꽃피는 시기는 3~4월입니다. 꽃은 작고 하얀색이며, 향기가 강합니다. 꽃이 피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으므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려면 꽃봉오리가 나오기 전에 잘라내야 합니다.

출처- (주)포천신문사

6. 행운목 키우는데 필요한 도구

 

행운목을 키우는 방법

 

1) 행운목은 빛을 좋아하므로, 밝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2) 행운목은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말랐을 때만 물을 주고, 물이 과다하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썩을 수 있습니다.

 

3) 행운목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가끔씩 잎을 물로 촉촉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거나, 접시에 물을 담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4) 행운목은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이 시들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5) 행운목은 2~3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분갈이할 때는 흙을 바꾸어주고, 뿌리를 살살 흔들어 흙을 떨어뜨린 후,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어줍니다.

 

 

행운목을 키우는 데 필요한 도구

 

1) 화분: 행운목은 뿌리가 깊게 자라므로, 깊고 넓은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구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흙: 행운목은 토양의 pH가 6~7인 약산성 흙을 좋아합니다. 흙은 통풍이 잘되고 배수가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료: 행운목은 비료를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료는 3~4월과 9~10월에 한 달에 한번 정도 주면 됩니다.

 

4) 가위: 행운목은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지치기는 3~4월에 싹이 나기 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할 때는 가위로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말라버린 부분을 잘라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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