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과학말만 들어도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뇌내물질 용어는 다 알고 있습니다.많은 영상에서 도파민 중독이니, 숏폼의 안 좋은 영향이니 하면서 떠드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물론, 요즘 휴대폰 숏폼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많은 문제가 되는 것은 어렴풋이 알겠는데, 그게 뭐가 문제이지?하고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쉽고 잘 읽히는 책이며,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하기 좋은 인사이트를 얻기 좋은 책입니다. 실제로 저는 저를 평생 괴롭히던 불면증, 피로회복 등을, 이 책을 보고 뇌과학적 행동을 적용해서 많이 개선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제가 요즘은 시간만 되면 저절로 눈이 번쩍 떠지는 건 물론, 저녁에 잡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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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