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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적당한 금액은 얼마일까요?
매년 5월부터는 많은 경조사가 있습니다.
특히 5월의 신부, 결혼식은 5월 6월에 이어 쭉 많이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은 정말 축복받아야 하는 일이겠지요.
오늘 저도 결혼식 참석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축의금을 얼마 정도 내지..? 하고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일반적으로 저 같은 경우,
23.06.10일 기준
매우 친한 친구 : 약 20만원
후배, 선배, 지인 : 10만원
미참석 : 5만원
오랜만에 청첩장과 함께 연락 온 친구 : 받은 만큼
- 참고로 저는 아직 미혼이라, 안 갑니다 -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축의금 관련해서 논란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적절한 축의금은 얼마 정도 일까?
여러 뉴스, 블로그, 개인 글 등을 참고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저희 사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초중고 동창, 친한 직장동료
10만 원 ~이상
초중고 동창 중에서도, 매우 가깝고 자주 만나는 친구들 기준입니다.
친한 직장동료라 함은, 자주 술도 마시고 친구같이 지내는 동료를 말합니다.
10만원은 요즘 물가로써는 적당할 수 있지만.. 개인의 사정마다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10만 원 이상 축의할 정도의 사이라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의 마음 가득 담아 축의 합시다.
꼭, 이때가 아니라도 다음 자리에서 충분히 축하와 함께 밥이라도 살 수 있으니까요!
대신 결혼식은 참석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보고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2. 지인, 일반 직장동료 등
예전에는 5만원이 적절했었습니다.(약 2010년도~)
하지만 요즘 물가가 올라, 5만원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네요.
그렇다면, 결혼식 축의 예절에 맞게 홀수로 ,
7만원을 내고 옵시다.
3.미 참석의 경우
미참석의 경우에는, 보통 5만 원 입금을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4. 오랜만에 연락 온 청첩장
받은 만큼 돌려주도록 합시다.
미혼이라면, 안 가도 됩니다.
기혼이라면, 지금 바로 방명록을 살펴봅시다.
오늘은 간단히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제 생각과 여러 의견들을 풀어봤는데요!!
축복받는 이런 행사에 참석하는 것 자체로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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